구름방울
제가 그래요 ㅋ 너무 열심히 준비해서 처음 간 곳도 이미 와본 느낌;; 근데 아이들도 있다보니 더 철저히 준비하는게 이젠 당연하게 되버렸네요.
여행전부터 준비하는데 진을 다 빼는 스타일이네요
작은것도 다 챙기고 가야해서 짐이 많아요
그리고 여행지도 미리 다 검색해서 막상 가면 다 아는 느낌이죠 새롭지 않고요
그래서 여행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피곤이 밀려오네요
그냥 혼자 조용히 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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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승희
여행은 아무래도 체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가기 전부터 저도 힘든 경우가 많아서ㅠㅠ
- 다우니향기
여행전부터 진을 다 배시는군요 ㅠ 힘드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