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들도 고등학생이고 대학생이라 같이 여행을 안가도 되니 저는 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아아들이 어렸을때는 계획세워 맛집,볼거리,숙박 등 신경쓸게 많았는데 이제 다 크니 저 혼자 템플스테이 같은데를 찾아가서 힐링을 하게되더라구요. 삶이 지치나봐요 비오는 모습을 보며 음료한잔 하는 여행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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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트윈스1
가까운곳에 혼자 여행다녀와 보세요
맛있는 음료한잔 마시는것도 좋지요
바람소리
이제 나를 돌아보는 여행을 하실 때네요.
준비하지 마시고 갑자기 친구를 찾아 가거나 가보고 싶은 곳으로 훌쩍 떠나세요
라미라미
이제 홀로 다닐 수 있을 것 같은데요? ㅎㅎ 혼자 힐링하는 시간 갖고 오셔요
박해선
혼자만의 여행도 필요한 것 같아요
누구의 방해도 받지않고 자유롭게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동그리
나 홀로 힐링 여행..생각만 해도 좋네요~~ 저도 몇년 후에 계획해봐야겠어요
박진진맘
저도 혼자 여행 도전해 보고 싶은데 용기가 없네요 ㅠ 겁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혼여 홧팅입니다!!
에스프레소
저도
비 오는 날
창 넓은 찻집
창가에 앉아 커피향 즐기고프네요
음악도 째즈풍이면 좋구여
네바이넙
나만을 위한 여행.. 생각만해도 좋을것 같아요.
예전엔 템플스테이를 왜하나 이해를 못했는데 저도 나이가 드니 주변상황에서 떨어져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한번씩 들더라구요
썬
혼자서 대단하시네요.
전 절대 무서워 못가요.
템플스테이 해보고는 싶네요.
바다사랑태양
비오는 날 홀로 창가에 부딪치는 비소리를 들으며 차 한잔의 여유를 꿈꾸는 것은 INFJ 유형의 공통점 같네요... 저도 INFJ라 혼자 있는 시간, 혼자의 여행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