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행 스타일은

꼼꼼하고 계획적인 스타일입니다.

여행기간의 3분의 2는 10분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나머지 3분의 1은  현지 사정에 따라 즉흥으로 결정하는 편입니다.

계획은 국내여행은 보통 한달전에 계획하고

해외여행은 6개월 전에 계획을 세웁니다.

여행 가기 전에 계획할 때가 막상 여행때보다 설레는 경우가 많지요.

이 글을 쓰고 있으니 불현듯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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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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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진맘
    우와~~ 정말 꼼꼼하고 계획적이시고 부지런하시네요~ 저도 옛날엔 그랬는데 나이 드니까 귀차니즘이 커졌어요~ 여행은 언제나 설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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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10분단위 계획은 
    어우. ㅎㅎ 
    저도 계획형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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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옥
    저도 현지사정을 많이 수용하는편이라 짜고가도 뒤에는 그때그때 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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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여행 계획에 진심인 분이세요 여행의 모든 시간에 목표와 일정을 짜서 진행하는 분이 옆에 있으면 함께 떠나는 친구분들은 너무 수월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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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
    완전 꼼꼼하신 계획형이시네요 무계획형은
    그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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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10분 단위로 계획을 세우시다니 정말 대단하셔요
    여행 가기 전에 계획을 세울 때도 설레지만 여행 갈 때만큼 설레진 않더라구요 ㅎㅎ 얼른 여름휴가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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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와 10분단위 계획이라니 
    p인 저는 놀랍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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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리아
    어머나 그렇군요
    저도 계획좀 세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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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저도 그런편인데ㅠㅠ
    바꾸기쉽지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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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맞아요 계획을 세울때가 설레어서 
    여행을 길게 다녀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계획을 세우면서 그 들뜨는 기분이 여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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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니아아
    와~저도 계획 세우는데..저보다 더 꼼꼼하신거 같아요
    저두 여행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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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정말 계획을 미리 미리 세우시네요~
    계획을 짜는 맛도 있는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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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팡
    맞아요 ㅎㅎㅎ 계획때가 제일 설레고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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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꼼꼼하고 계획적인 스타일이군요 
    오늘도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