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인 저는 싫어하는 사람과 대화하거나 함께 있을땐 겉으로는 티를 내지 않아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것이 표정이나 말투에 드러나더라구요. 애써 감추려 할수록 점점 더 티가 나요. 표정이 굳어지거나 무표정 그리고 대화에 집중 못하고 리액션이 없어지죠. 더 심해지면 하품을 하거나 핸드폰을 만지작 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