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나를 잘 알수있는 같은 성향을가진 INFP분이 이상형일수도 있겠어요
저는 INFP인데요. INFP의 이상형은 늘 자기에게 관심을 주고 많은 것을 공감해 주는 사람인 것 같아요. INFP는 섬세하고 감성적이고 내향적이에요. 그래서 늘 자신의 섬세함과 감성적인 부분을 함께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상대를 원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INFP의 이상형은 감정과 사고를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그리고 INFP는 은근히 주변 상황에 신경을 많이 쓰고 상처를 많이 받기도 해요. 그래서 INFP의 이상형은 자신의 섬세함과 상처를 이해해 주고 항상 관심을 가져 주는 사람이기도 해요. 어떻게 보면 INFP의 이상형은 INFP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NFP의 감정을 가장 잘 이해해주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INFP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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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산책별빛
저도 공감해주는 것을 잘하기도 하고 지나치게 해주어서 문제이기도 하고...공감을 잘해주면 감정이 폭발하죠 ㅎㅎㅎ INFP의 이상형은 자신의 섬세함과 상처를 이해해 주고 항상 관심을 가져 주는 사람이기도 하다는 말에 이해되고 공감합니다.
- 훔
확실히 F셔서 감정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듯 하네요 과거엔 F였지만 살다보니 T가 된 입장에서 뭔가 순수하게 느껴지네요
- 냥냥
저도 같은 INFP라서 공감이 되네요 저도 감정적으로 공감이 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형수
I성향은 잘 공감해주면 더 끌리고 이상형이라고 느끼는 것 같아요. 좋은 성향이지요.
- 치노카푸
자신을 잘 배려하고 공감해주는것이 진정으로 다가오면 끌리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