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의 이상형은 반대의 성향을 가진 ESTJ일 수 있어요

INFP는 내향적이에요. 그래서 내향적인 사람과 있으면 서로 말이 없고 분위기가 어색해질 때가 많아요. 그래서 INFP의 이상형으로는 먼저 다가와 주고 말해 줄 수 있는 외향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INFP는 감정적인데요. 스스로 감정에 휩싸이거나 너무 깊게 가라앉을 때도 있고 여러 사안을 감정적으로 판단해서 오류가 생기기도 해요. 그래서 INFP의 이상형으로는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맞을 수도 있어요. 또 INFP는 좀 낙천적이고 직관적인 구석이 있는데요. 그래서 INFP의 이상형으로 미리 계획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규칙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INFP와 반대 성향을 가진 사람이 ESTJ여서 INFP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이상형으로 ESTJ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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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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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그럴수도 있을것같아요
    이런사람이 좋다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똑같은 성향끼리라🤨 
    답답할듯 싶더라고요 
    처음 의견차가 일을수 있겠지만 서로
    맞추다보면 더 잘 맞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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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목
    같아서 좋을때도있지만 반대적인 성향이라서 매력을 더 느끼기도 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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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
    원래 반대 성향이 끌리긴 하죠
    너무 다른사람이면 부딪히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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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
    나와는 다른 사람에게 끌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없는 장점을 가진 자에게 끌리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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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사람이 좋을때도 있고 반대인 사람이 좋을 때도 있죠
    비슷하면 이해하는게 쉬워서 좋지만 부족한 면을 채우기엔 아쉬운 점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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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
    발전을 위해서는 보완이 되는 사람이 좋긴 한것 같아요
    그치만 잘못하면 안맞아서 힘들어지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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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삼미
    저도 저에게 없는 부분을 가진 사람이 이상형인 것 같아요. 서로 보완도 되어 주고요.
  • 형수
    내가 가지지 못한 다른 성향에 매력을 느끼기도 하지요.이상형이 충분히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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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노카푸
    그말도 맞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나를 보완해주는 사람에게 신선하게
    끌리기도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