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의 위로방법

INFP인 저의 위로방법은 

막 위로한다고 이말 저말 하고 그러지는 않고요

그냥 잘 들어주고 토닥여주는 편인 것 같아요

그냥 틈틈히 상대의 말에 맞장구 쳐주는 정도로요

상대편의 힘듦을 이해한다곤 해도 

내가 그사람의 입장이 아니니 백퍼 다알진 못하니

그냥 들어주는게 낫더라구요 

무조건 괜찮아 이런것도 뭔가 조심스럽기도 하구요

INFP인 저의경우는 그런것같아요

다른 INFP인 분들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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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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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누군가 말을 들어준다면 우울하고 힘든 감정이 다 풀리겠어요
    감정적 위로가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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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j
    entp인 저도 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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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INFP의 위로 방법에 대한 공감 가는 의견이네요.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방식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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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르방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의 기분이 쉽게 풀리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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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림
    lnfp인 저도 비슷해요 
    그래그래 이것도 지나갈거야~~
    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