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는사람

예전엔 친구하면 친한친구 학교친구 사회친구등등 구분했다. 지금은 친구라고 부를 지인들이 많지 않다. 아니 없다. 그냥 오며 가며 얼굴정도 아는사람만 있다. 사는게 바쁘다보니 친구를 만나 밥한끼 먹고 그럴 여유가없다. 하루 살이 인생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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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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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나이들고 각자 생활에 바쁘니 점점 연락도 안하게되고 인간관계가 유지되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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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h
    맞아요.. 젋을때는 인간관계를 관리하고 만나야되고 그랬는데 저는 지금 혼자만의 시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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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맞아요 이제는 서로 살기 바쁜 것 같아요
    인생이 뭐 다 그런 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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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그러게요 ㅎㅎ 저도 바빠서..
    친구만날 여유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