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가 힘들어 할 때는 직접적으로 위로하지 말고 그냥 옆에 있어 주세요

INFP는 자존심이 강해요. 그래서 자신의 안 좋은 부분을 상대방에게 드러내기 싫어하지요.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자신의 힘든 부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위로해 주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근데 혼자 있으면 안 좋은 일을 떨쳐내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어할 거예요. 그래서 그냥 옆에 있어 주는 게 중요해요. 일상처럼 옆에 있어 주는 게 INFP에게는 최선의 위로예요. 굳이 위로한답시고 뭐 특별한 걸 할 필요는 없어요. 아마 INFP는 그런 거 더 싫어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