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일 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전혀 티를 안내요.

그냥 주위에서 보면 친한 친구라고 생각정도만 하더라구요.

특히나 공과사는 완전 확실하게 구분짓구요.

1년 정도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아무도 몰랐구요. ㅎㅎ 예상도 못하더라구요.

티를 진짜 안 내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떨려한답니다.

그렇다고 무뚝뚝하진 않는 것 같아요. 그냥 다른 사람과 차이있게 대하진 않을 뿐.

눈은 다른 곳 보고 있어도, 그 사람에게 신경을 쓰고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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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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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사
    어머 일년동안 아무도 모르신거에요?^^
    모르게 바라보시는 것도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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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전혀 티를 안낼 수 있는 게 신기해요ㅠㅠ
    저도 안내고 싶은데 티가 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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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티를 전혀 안내시나봐요 
    신기하네요 저는 잘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