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이고 사적인 것을 잘 표현하지 않는 INFP 성향은 진짜 친한 사람에게만 고민을 상담하고 마음을 터 놓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사람이 많아도 진짜로 마음을 나눌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저한테도 그런 친구가 있는데 중학교 때부터 사귀어 30년 가까이 저에게 고민도 들어주고 제 옆에 있어주면서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친구입니다. 착하고 성실하며 배려심도 깊어 항상 본받고 싶은 제 소울메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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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또이또이
옆에서 있어주며 안정감 주는 사람 좋죠
Shayne
맞아요~ 옆에서 항상 안정감을 주면서 힘들때나 삶에 지칠 때 버텨 주는 사람이 있는 것은 축복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