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가 받는 오해

infp인 저는 조용하고 말수가 적은 편이라 목소리도 작은가봅니다.

뭘 물어보면 우물쭈물 목소리가 작아서 이 사람은 이거 하기 싫은가?

뭐 그런 오해를 가끔 받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제 딴에는 목소리를 크게 낸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목소리도 크게 말하고 활달하게 지내고 싶네요.

이런 걸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최대한 상대방에게 피해 안가려고 하는 저입니다.

0
0
댓글 5
  • 프로필 이미지
    ssy
    목소리 크게 내는 연습 해보세요~
    그래아 자신감도 있어보이죠
  • 프로필 이미지
    함께
    고민되겠어요, 의도도 마음도 전달이 안되고 오히려 오해를 하게 되니 상황도 나빠지고 속도 상하실 것 같아요.
    의도적인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거울보고 눈을 또렷하게 뜨고 상대방과 아이컨택, 입모양도 거울보고 또렷하게 발음하는 연습....
    
  • 프로필 이미지
    긍정맘 인희
    저희 딸도 목소리가 작은데..  크게 얘기좀 하라고 맨날 다그치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본인은 크게 낸다고 냈을텐데.. ㅠ.ㅠ 
  • 프로필 이미지
    또리
    우물쭈물 목소리가 작다 보니 
    이 사람은 이거 하기 싫은가?라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으시겠어요ㅠㅠ
  • 프로필 이미지
    다우니향기
    헐..ㅠㅠ 목소리가 작은데ㅠㅠ
    그걸 하기싫은가라고 오해받다니 슬프시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