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에 대한 오해

INFP라 소심하고 낮가림 심하고 나서는 것 힘들어하고 상대에 대한 배려심도 항상 장착되어 있는 편이라 예의바르다는 얘기 많이 들어본 것같아요. 또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새로운 모임에서도 사교적이지 못하다 보니 차갑다는 둥 사범선생님 같다는 둥 그런 얘기도 들었네요.

그래도 시간이 흐르고 가까워지면 반전있는 면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첫인상이 다가 아니니 사람은 사귀어봐야 아는거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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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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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맞아요 친해져봐야
    그사람의 찐 모습을 볼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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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낯을 가리다보니 차가울 거 같다는 오해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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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그쵸 ㅎㅎ 시간지나면
    그사람에게 반전이 잇기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