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만 하고 전화 끊는 INFP

안녕하세요. 저는 친한 사람과는 오래 통화하기도 하지만 보통 할 말만 하고 전화 끊는 INFP입니다. 용건만 간단히 하자 주의입니다. 예전엔 필요없는 말이 계속 되어도 다 들어줬습니다. 그런데 그것이반복되는 퇴근 후에도 업무 연장이 되더라고요. 에너지 소모가 커지니 피로감도 커져서 이제는 그렇게 안 합니다. 그렇지만 카톡으로 할  때 긴 장문을 써야하는 경우 무조건 전화로 합니다. 그때도 용건만 간단히 주의인데 시간이 절약되어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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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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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0601
    맞아요 카톡으로 길게 쓰는 것보다 전화하면 더 에너지가 절약되는 것같아요
    전화스타일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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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긴 통화는 뭔가 기빨리는 느낌이라 
    힘들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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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윤서
    그러시구나. 저도 용건만 간단하게 전화 하는 스타일입니다. 말씀하신대루 괜한 감정소비는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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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람~♡
    용건만 간단히가 젤 좋더라구요
    에너지 낭비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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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통화를 하게 된다면 
    용건만 간단히 하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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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전달사항이 많아지면 얼굴보면서 말하던가 통화가 훨씬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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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할말만 하고 끊어버리는게 좋죠 
    시간방해도안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