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쓰담쓰담
맞아요 참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의미를 알면서 살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옅어져가더라고요 슬픔이
어떠한 이별이냐에 따라 대처하는법도
다양하지만 일부러 잊으려하지않고
다른사람들과 함께 얘기하며 슬프면 울고
기억을 추억하는편인거같다.
벌써 8년이 지난 일이지만 5년정도
키우던 기니피그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난후 한동안 많이 울었던거같다.
눈물이 나면 울고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보며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그렇게 이별에 대처
했던거같다.
지금은 앵돌이 두마리가 8살이 되어간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이별하게 되는
그때에 또 많이 슬프겠지만 그때도
잘이겨낼수있게 지금 현실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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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승희
맞아요 어쩔 수 없이 맞이하는 이별이 있어요.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
- 햇살가득
한 번 이별 후 다시 아이들을 키우기 주저하는 사람이 많다던데 다시 가족을 만드셨군요. 이별을 잘 대처하신 분 답네요. 오래오래 함께 하셨으면~
- 장보고
감정은 밖으로 쏟아내야 찌꺼기없이 지낼수 있다고 하네요...
- 또리
맞아요 눈물이 나면 실컷 울고 사진을 보면서 추억회상도 하면서 이별을 대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 다우니향기
그쵸..힘들때는차라리 우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