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만 기분파 INFP

INFP인 저의 소비성향은 보통은 꼼꼼하게 비교하고 고매하는편입니다. 그래서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고매할때도 여러번 고민하고 여기저기 다녀서 물건을 구매하는데는 우유부단하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에게 선물하거나 가족들의 필요에 의한 것들은 고민없이 좋은 것으로 사게됩니다. 왠지 좋은 것으로 해주어야한다는 생각도있고 평소에 비싸서 사지 않았던 것도 척 하고 질러버리네요 지인이니까 그러겠지하지만 꼭 그랗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사소한 답례라도 좋은 것을 고르고 싶으니까요. 다른 INFP도 그러신가요?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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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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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남에게 선물할때 좋은거로 고르려고 하시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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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저도 부모님 화장품은 좋은거 바로 사서 선물로 드리는데 내것 살때는 망설여 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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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평소에는 꼼꼼하고 고민하며 소비하는데
    가족들에게 필요한 것은 고민없이 좋은 걸루 사게 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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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꼼꼼하게 비교하시나바요 
    좋은 자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