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약간 이상한데서 아끼고 아끼면 안되는걸 아끼는 버릇이 있어요 평소에 버스 덜타고 걸어다니고 싼거 먹고 그러는데 약간 보여지는 데 쓰는 물건은 좋은거 쓰고 싶은게 있네요 화장품도 좀 괜찮은거 써야하고 옷도 좀 괜찮은거 입어야하고... 그렇다고 명품 두른 수준은 아니지만요
또 공연을 본다거나 뭔가 수집하는걸 좋아해서 가끔 그런데도 돈을 쓰는편이네요..그래서 일정금액 이상은 안쓰려고 애쓰는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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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꼼지영
저도 돈쓰는거 생각없이 쓰는데 좀다른것 같아요.전 싼걸 그르케 사요^^ 그래서 항상 하는 말이 "싼게 비지떡이다"와 "싼거 10개 살거 비싸더라도 좋은거 하나 살걸" 입니다😁 비싸고 한걸 떠나 좋은 제품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ssy
한번씩 그렇게 꽂히는게 있는것 같아요
저도 비슷하네요 ㅎㅎ
Seon
품위유지비 때문에 옷도 괜찮은것 입어야하고 문화생활때문에 콘서트도 보고싶고 저도 그래요 택시안타고 교통비 아껴서 따릉이 타고 뭔가 앞뒤가 안 맞는것 같지만 나름의 기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