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INFP는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한다. 하지만

나같은 INFP는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한다.

하지만 꽂힌게 있다면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도 아닌데 구매한다.

대표적으로 냉장고자석.

여행지에 가면 냉장고자석을 산다.

이건 정말 일상생활에 쓸데없는 건데 말이다.

좀 계획적이긴 한데 이런건 이제 계획에서 빼야되겠다.

물질적인건 나중에 죽으면 죽을 때 아무 소용이 없는데 왜 자꾸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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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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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꽂히면 필요없어도 사게되더라구요
    이쁜쓰레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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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ㅎㅎ여행지 자석은 저도 사오는 편인데~~ 특히 해외는요.
    요건 돈으로 따질수 없는 추억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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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여행지에서 자석냉장고 없으면 아쉬워요 참고 참아서 그나마 자석캐릭터 하나 사온건데 빼야하다니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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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꼭 필요한 물건만 사긴 하는데
    하나에 꽂히면 그걸 계속 사게되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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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필요한거만 구매해야죠...
    저도 제가보고 삘받으면 생각없이 사버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