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공감하는 infp에요. 저도 거만, 거짓.내말이 무시될때, 말을 해도 해도 못 알아 듣거나 안통할때는 불같이 화가 나더라고요. 내성격이 이상한가 싶게 점점 그런 일은 많아지구요. 근데 나이들면 참는것도 잘 안됩니다. 딸한테는 참으려고 노력해요. 님도 엄마한테는 참아주세용. 나도 나이먹지~~하고요.
Infp가 욱하는 순간은
거만함, 거짓말, 무감각, 편협함, 잘못 알아들을때, 마감일 지켜야될때, 과도하게통제될때, 자신의 생각이 무시될때, 세계의 부패
라고 합니다 ㅎㅎ
전 과도하게 통제되는 것과 잘못 알아들을때가 제일 욱하는거같아요
요즘 과도하게 통제하는 직장상사와 일하는데 자주 욱하거든요..
그리고 잘못 알아들으면 고객이어도 욱해서 싸울때도 있어요... ㅎㅎㅎ;;;
왜 이렇게 세상에 말귀를 못알아 먹는 사람이 많은지 ㅠㅠ.. 답답해서 죽겠어요..
엄마하고도 그거떄문에 부딪힐때가 있는데 엄마가 더 나이들으시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ㅜㅜ
제가 더 많이 참아야겠죠 ㅜㅜ?
마인드컨트롤을 잘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