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순간

저는 평소에는 조용히 지내고 화를 거의 내지않는 내성적인 성격이고 혼자 지내는걸 좋아합니다.

그러나 가끔씩 욱하는 순간이 있는데 그건 상대방이 약속을 지키지않는 순간입니다.

그럴때는 순간 저인가 싶을정도로 화를 내고 심할때는 모든지 끝내려는듯 달려들기도 합니다.

평소에 저는 다른 사람과의 약속이 있으면 꼭 지키려고 노력하고 알람도 설정합니다.

그런데 그런 노력도 없이 가볍게 약속을 어긴다던지 약속을 잊는 사람을 보면 화가 많이 납니다.

약속을 어기는 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기때문에 그건 사람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가끔은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이해하고 한걸을 뒤로 물러나서 한번더 생각하는 노력이 필요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