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를 핍박하거나 차별하면 욱하는 INFP

전 그렇게 정의로운 삶을 살지는 않아요. 어느정도 현실타협적인 삶을 지향하는 편이에요. 크게 나서는 걸 좋아하지도 않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누군가 약자를 핍박하는 걸 보면 욱하게 되네요. 직장 상사가 불합리하게 부하직원을 핍박할 때도ㅈ그렇고요. 건장한 남자가 노인이나 여자를 핍박할 때도 그래요. 안에서 정말 화가 치밀어 올라요. 그리고 가능하면 약자를 좀 도와 주려고 노력해요. INFP가 모두 그런 성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는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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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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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공감하는 infp에요.
    저는 조금만 일찍 태어났으면 분명 이름없는 독립운동가였을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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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굴이
    약한 사람을 도와주려고 하는건 무지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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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약자에게 강하게 하는 사람들보면
    왜저러나 싶긴 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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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저도 갑질하는 모습보면 화가 나더라구요 강자가 약자를 향해서 나쁜행동을 하면 너무 화가나고 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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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약자를 핍박하거나 
    차별하는 걸 보면 순간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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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맞아요 저도그래요
    차별하면 너무 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