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z
맞아요. 계속 참으면 병이 된다는 말이 있듯 참는 것보다 다른 걸로 풀어주는 게 좋대요. 너무 참지 마시고 그때그때 살짝(?) 화 내시거나 아니면 화를 안 내도 해결할 방법이 있을 수 있어요.
화가 나도 우선 참는 습관을 고치지는 못 하겠더라구요. 이게 INFP여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요. 화가 나서 제가 반응해버리면은 뭔가 지는 느낌? 그런게 들어서 싫어요.
그리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 분위기나 감정까지 변화되는게 싫구요.
그래서 화가 나도 우선 참습니다. 그래도 저 역시 심각하게 신경쓰지 않고, 무시 수준으로 화를 참다가 나중엔 터지죠.
그 땐 저도 저를 감당못해요. 참는 습관은 못 고치고 있네요.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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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임칠선
화가 나서 참을려고 해도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이렇게 잘 참을 수 있다는 거 좋은 거 아닌가요
- 또리
저도 화가 나면 참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