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을 못해요 ㅜㅜ

물건 사러가면 물건값 못깍고.

누가 부탁하면 거절 못하고.

빌린돈 달라 못하고.

 

이정도면 세상사는거 넘 힘든 성격아닌가요.

 

헬스장 재등록하는 날인데.

 

내년 11월초 이사계획 잡혀서 6개월만 

더 등록할라했는데 

결국 1년 계약하고 돌아오면서

한없이 한없이

이놈의 성격탓만 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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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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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그러시군요 안타깝네요 연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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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롱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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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쉽질않아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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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catzz
    저도 좀 그래요...
    이게 참 맘처럼 쉽지.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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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ㅜㅜ  왜 안되는지 참....
      환경땜에 성격이 바뀌기도 한다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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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수
    저도 그런편이예요
    고쳐야하는데 성격이 쉽게 고쳐지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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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롱인처
      작성자
      퍼주고 맘주고 정주고 뒷통수도 맞고하다보니
      나이가 들어버렸네요.
      이리 살다 가야져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