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사러가면 물건값 못깍고. 누가 부탁하면 거절 못하고. 빌린돈 달라 못하고. 이정도면 세상사는거 넘 힘든 성격아닌가요. 헬스장 재등록하는 날인데. 내년 11월초 이사계획 잡혀서 6개월만 더 등록할라했는데 결국 1년 계약하고 돌아오면서 한없이 한없이 이놈의 성격탓만 하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