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서 소소하게 기억해주기

인프피는 조용한 관종이기 때문에...

관심받고 싶지만 나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순간 굳어버린다.... 그래서 호들갑스럽게 챙겨주는 것보다는 지나가면서 내가 했던 말, 좋아한다고 말했던 것, 가고싶다고 했던 곳을 기억해주는게 더 감동을 준다. 물론 그 상대가 원래 아무나 다 잘 챙긴다던가 원래 숫자에 강하다던가 기억력이 좋다던가 하면 반감...^^* 뽀시라워서 지송..

0
0
댓글 8
  • 프로필 이미지
    송일신
    요러거 에 사람들은 감동 받아요
    주말 잘보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임칠선
    뭔 소린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자신감 회복 했다는 거죠... 응원할게요 
  • 프로필 이미지
    fish
    조용하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군요
    잘 읽고 갑니다 
  • 프로필 이미지
    천섭천규맘
    호들갑스럽지 않게 챙겨주는게 좋죠
    부담스러우면 피하게 되더군요
  • 프로필 이미지
    스터닝송
    저 그런거 좀 잘하는거 같아요 근데 큰건 기억못하고 꼭 쓰잘데기 없는것만..
  • 프로필 이미지
    구름
    조용한 관종 ㅎㅎ맞는것 같아요 그래도 친구들 이랑 있으면
    활발한데 어정쩡한 사이면 웃기고픈 욕망은 또 있어서
    내적 갈등하고 ㅎㅎ
  • 프로필 이미지
    teteo34
    조용한 관종이라는 말 공감가네용
    과한 관심은 부담스럽져 ~ 
  • 프로필 이미지
    다우니향기
    소소하게 기억해줘야겠네요 
    좋은하루 되쎙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