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받고 싶지만 나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순간 굳어버린다.... 그래서 호들갑스럽게 챙겨주는 것보다는 지나가면서 내가 했던 말, 좋아한다고 말했던 것, 가고싶다고 했던 곳을 기억해주는게 더 감동을 준다. 물론 그 상대가 원래 아무나 다 잘 챙긴다던가 원래 숫자에 강하다던가 기억력이 좋다던가 하면 반감...^^* 뽀시라워서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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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송일신
요러거 에 사람들은 감동 받아요
주말 잘보내세요
임칠선
뭔 소린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자신감 회복 했다는 거죠... 응원할게요
fish
조용하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군요
잘 읽고 갑니다
천섭천규맘
호들갑스럽지 않게 챙겨주는게 좋죠
부담스러우면 피하게 되더군요
스터닝송
저 그런거 좀 잘하는거 같아요 근데 큰건 기억못하고 꼭 쓰잘데기 없는것만..
구름
조용한 관종 ㅎㅎ맞는것 같아요 그래도 친구들 이랑 있으면
활발한데 어정쩡한 사이면 웃기고픈 욕망은 또 있어서
내적 갈등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