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인 나의 말하는버릇

저는 50대중반의 남성이지만 제 MBTI 중 대문자 I인 소심함의 극치중 극치라서 제 말하는 버릇도 소심함을 그대로 나타냅니다.

그래서인지 제 말버릇중 가장 안좋은 것이고 바꿀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한것이 말끝은 흐려놓고 마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말로하자면 제 의사가 상대방에게 명확히 전달되지를 않을수가 있어서 굉장히 안좋은 버릇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그런 말버릇이 생긴것은 말을 상대방에게 전하면서 상대방이 제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먼저 걱정해서인것같습니다.

그걸 알아차리고 말이라는건 상대방에게의 정확한 의사전달이 우선이라 생각하여 고치려 노력하였지만 완전히 고치진 못했습니다.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유리
    말끝을 흐리는게 어떤 일에 대해 마무리를 못짓는 것 같지 않나요?  저도 정말 고민인데 안되는것 같아요.  똑부러지는 말투가 부러운데 노력해도 안되고 행동도 따라서 흐지부지 되는것 같아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