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저도 쿄님이 잘 들어주는 공감 잘해주는 분이라 좋습니다. 누군가의 말을 잘 들어주는것만큼 사람을 살고 싶게 하는 힘은 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자신을 좋아하시고 계시니 쿄님은 진심 멋져요. 🤗
저는 어릴때부터
사람들의 고민상담을 많이 해줬어요.
늘 들어주는 입장이었던것 같아요.
크고나서보니 사람들이 넌참 공감을 잘해준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MBTI 검사를 해보고 내가 공감을 잘해주는 사람이구나 하고 한번더 알게 되었어요.
그랬구나~하며 함께 웃어주고 울어주며
저도 힐링을 하게되네요.
어떤이는 들어주는게 힘들지 않냐고 하지만
저는 제가 이런성격인게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