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는 청소를 자주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마음이 편해지는 스타일이지요. 예를 들어 옷장 정리를 시작하면 적당히 하고 중간에 끝내지를 못해요. 정리를 완전히 끝낼 때까지 몇시간이 걸리든 하루종일이 걸리든 끝까지 하는 편이에요. 그렇게 옷장 정리가 끝나면 또 시작한 김에 신발장도 정리해야겠다 생각해요. 하여튼 마음에 두고 있던 정리를 한 번 시작하면 다 하려고 생각해서 좀 피곤한 상황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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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수진
맞아요 저도 청소를 1번 날 잡고 확 치우는 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공감합니다
정서맘스
청소도 마음 먹고 깨끗하게 하면 마음도 기분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썬
끝을보는게 나아요.
미루면 자꾸 일만 늘어나고
좋은 습관이네요.
라미
대단하십니다 열정에 박수를 남겨요~~~^^!!!오늘하루도 화이팅!!!💗👍🏼🖐️💪
소현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죠 😉
그래서 항상 하루종일 걸린다는.. ㅋㅋㄱ
teteo34
맞아요 자주 하는 것보다 한번에 몰아서 하는 걸 저도 좋아해요
한 번 할 때 엄청 힘드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