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
여행전에 계획 잘 짜는거 너무 부러워요 늘 머리속으로만 계획준비해야지 하고 실천을 못하네요
INFP는 여행 가기 전에 사전 준비와 계획에 시간을 많이 들여요. 관광지, 맛집, 경치 관련 정보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찾아요. 예를 들면 어떤 맛집이 있다고 했을 때 관련 블로그를 2-3개만 봐도 충분한데 10개 이상 자세히봐요. 그리고 그 블로그들 사이의 추천 메뉴 공통점을 찾죠. 맛집 뿐만 아니라 관광 포인트나 여행 경로 등도 모두 수십, 수백개를 찾아 보고 가장 많은 비율로 추천하는 게 뭔지 찾아요. 그래서 준비 과정에서 지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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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유나&향숙♡
준비하는게 여행의 시작이니까 즐거운 과정이죠 같이 여행가면 참 좋을거 같아요
- 가지양
그렇죠. 그렇게 꼼꼼히 살펴봐야 비로소 여행준비가 된듯한 기분.. 근데 넘 지쳐요. 힘들어요..눈 아파요. 저도 그래요.
- teteo34
사전 준비를 열심히 하시는 군요 ! 저도 꼼꼼히 준비하는 여행 해보고 싶네영
- 다우니향기
계획에 시간을 많이투자하시는군요 조은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