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롱인처님 닉네임 보자마자 뛰어 들어왔어요ㅋㅋㅋㅋ
이사 준비는 잘 하고 계시지요?^^
대놓고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신다고 하시지만 우리 복롱인님께만은 예외인가봅니다ㅋㅋㅋ 표현 엄청 잘 하시잖아요~
복롱인처
작성자
아니아니~ 이케 버선발로 뛰어오심 어쩐대요 ㅋㅋㅋ
3주 남았습니다. 정말..... 이사가기 느무 싫지만 받아들여야죠.
집옮기는것 만큼은 서방한테 평생 이겨본적이 없어서 ㅠㅠ
플러팅을 남편한테요? 잡은 물고기한테 무슨 플러팅을.
나가라해도 안나가고 그물안에서 버티는구만 ㅋㅋㅋㅋ
그루잠
역시 복롱인처님 댓글만으로도 빵 터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은 물고기님께 자꾸 먹이를 퍼주시니까 물고기가 안나가지요ㅋㅋㅋㅋㅋ(근데 복롱인님을 물고기라고 표현하니 뭔가 죄송합니다ㅋㅋㅋ 제가 물고기라고 했다고 말하시면 안돼요!!)
안그러신 척 하면서 죄다 퍼주시고 계시는거 제가 다 알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복롱인처
작성자
아. 그렇네~~~~
왜 안나가는지 이유를 알았어요. 간식을 넘 쌓아놓고 키우는구나.
쿠팡을 끊어야겟어요 ㅋㅋ
서방이 저녁에 뭐 먹고 싶다 말만 하면 새벽에 현관에다 갖다놔주니 원.....
이놈의 손가락을 테이프로 봉해버리던가. ㅉㅉㅉ
켈리장
앞자리 5로 바뀌면 플러팅이고 뭐고 사람 만날일도 별로 없을것 같아요
요즘 같은 시대 퍼주는 사람 흔치 않은데 선하신 분인가보네요
복롱인처
작성자
그케 말씀하시는걸 보니 아직 앞자리가 3이거나 4이시군요.
정말 그 땐 그 나이가 그케 젊은지 모르고 대충 흘려보낸게 넘 후회스럽지만
70대 되서는 지금을 아쉬워할듯하니 지금이라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ㅋㅋㅋ
선해서 퍼준다기 보다는.... 낮은 자존감 탓인듯 해요 ;;;;; 나 좀 좋아해줘~~~~~~ ㅜㅜ
켈리장
저도 두달 뒤면 5 답니다
세월이 무상하네요
good luck
오호 막퍼주기 하니까
예전에 수세미 뜨신다고
선물한다고 챙기시는것 생각 나는데요 ㅋㅋㅋ
상대방이 다 알도록 퍼주시나봐요 ㅎ
복롱인처
작성자
우스개말로 입던 속옷까지 퍼준다~~~
싶게 퍼줬는데 요샌 의식적으로 참고 살아요.
안준다 안퍼준다 남편을 더 챙겨라~~~
근데 기억하시는군요.수세미가 대표적였죠 ㅎㅎ
천개는 넘게 떴던거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