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습관형..

원래 잠을 늦게 자긴 하는편이지만 잠이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10년쯤 전에 아버지가 건강이 안 좋아져서 아버지를 6년간 모시고 같이 지내었어요.

원래 어르신들 특징이 일찍 주무시고 새벽에 깨시잖아요.

그때부터 깊은 잠을 자지 못한것 같아요.

새벽마다 1시간 또는 2시간 간격으로 깨었어요.

이런 시간이 반복이 되다보니 습관화 된것 같아요.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늘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새벽마다 한두번씩 깨는건  일상이  되었습니다.

잠을 푹 잔다는게 얼마나 부러운지. 머리만 닿으면 잠드는 분들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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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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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머리 닿으면 바로 잠드는 분들이 너무 부럽더라구요ㅠㅠ
    • 이슬
      작성자
      그쵸. 너무부럽죠~
      남은 휴일 잘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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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에고... 병간호하다 잠자는 습관이 바뀌셨네요
    • 이슬
      작성자
      그런것같아요.
      습관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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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아버지 모시고 그 간병 시간에 맞추느라 수면 습관이 흐트러졌군요. 다시 리듬 찾으시면 좋겠어요
    • 이슬
      작성자
      그게 몇년이 지나도 안고쳐지네요.
      남은 휴일  잘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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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칙
    긴시간 고생하셨네요 ㅠㅠ 새로운 루틴을 잘 찾아보시길 바래요!
    • 이슬
      작성자
      그게 쉽지 않네요.
      습관이 무섭네요. 남은 휴일  잘보내세요 ~
  • 만수무강
    맞아요...잠 푹 주무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여~ ㅜㅜ
    • 이슬
      작성자
      그게 복이란걸 깨달았네요~
      남은 휴일 잘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