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님, 오랜 기간 숙면이 깨지며 힘든 시간을 보내셨겠어요. 예전엔 규칙적으로 잘 주무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잠이 자주 깨고,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해 많이 지치셨을 것 같아요. 특히 갱년기 이후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체온 조절과 수면 리듬이 흔들리면서, 이전과 다른 수면 패턴을 겪는 분들이 많아요. 이로 인해 피로감, 집중력 저하, 정서적 불안이 동반되기도 하지요. 작성자님의 이야기를 보면, 이미 수면 환경을 잘 관리하고 계시고,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몸의 긴장을 푸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계신 점이 정말 인상 깊어요. 사실 불면증의 핵심은 ‘몸의 피로’보다 ‘마음의 긴장’을 푸는 데 있어요. 잠을 자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 내 몸이 이완되고 있구나”에 집중하면 조금씩 변화가 찾아와요. 밤에는 조용히 호흡을 고르고, 하루를 “충분히 잘 살았다”는 마음으로 마무리해보세요. 손이나 발을 천천히 주무르며 스스로에게 “오늘 하루 수고 많았어”라고 속삭이는 것도 큰 위로가 될 거예요. 완벽한 숙면보다,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 더 편안해지는 과정이 중요해요. 몸이 풀리면 마음이 따라오고, 마음이 안정되면 깊은 잠이 자연스럽게 찾아올 거예요.
📢익명도 가능해요. 자세하게 고민을 털어 놓을수록 더 개운해지실 거예요.
어느 순간인가 남들과 빨리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면서 잠자는 사이 여러번 깨기를
반복하더니.늘 같은시간에 잠들던 저 였는데
꽤 잘 해오던 숙면 패턴이 깨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찾아온 불면증!!
잠을 못들어도 또 아침에 눈뜨는건 똑같은
시간에 눈을뜨니.. 하루 2시간도 못자는
샘이죠 ㅠ.,ㅠ
(짜증과 화내는 날이 많아지기 시작하니
내 자신또한 화가 나더라고요)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낮밤이 바뀌었던 저의 아이의 아가시절!!!
숙면패턴을 바꾸려 저부터 실천해주었던
행동들이에요
1.침실은 서늘하고 조용하며 어둡게 유지하기
(손발은 따뜻하게)
2.자기전,1시간 동안은 조용히 보내기
3.자기전,1시간 동안은 스마트폰 전자기기
사용을 삼가하기
4.매일 밤 같은 시간에 자기(주말에도 유지)
5.몸에 맞는베게 사용하기
6.자기전 2시간전 과식 금식(먹지마~)
7.하루동안 어떤 운동이라도 꾸준히 해주기
8.카페인과 니코틴을 피해라
9.마그네슘섭취,캐모마일차 마셔주기등
10.혈액순환에 도움을주는 스트레칭 해주기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운동해주는것!!!
잠들기전 혈액순완에 도움을주는 스트레칭으로
온몸 뼈들을 풀어 이완 해주는것!!!
근육 긴잔 완화 〓 수면 중 뒤적임 감소
혈액순환 개선 〓 다음 날 피로 회복
스프레스해소 〓 마음 안정 효과
목과 어때 풀기 -하루의 긴장 해소
수시로 아무것도 안 할땐 손 주물러 주세요
손바닥이나 손목등 돌려도 주고요
발목도 돌려주고요
평소 불면증이 심할땐 피 순환이 잘될수 있도록
혈액순환이 잘 되게 틈틈히 이완해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의 남편경우 밤에 잠을 못자니.. 새벽에 잠들곤 해요
늘 피곤에쩔이 있었어요 하지정맥도 조금있고요
마그네슘 영양제도 소용없고요 따뜻한우유도
캐모마일,저녁산책도 안되더라고요
발바닥이 뜨겁단 말에.... 아~혈액순이구나!!!
알았어요
그후 매일 15분씩 스트레칭을 근육을 풀어주고
발바닥 맛사지도 해주니 불면증이 사라졋어요
하루의 피로가 발바닥에 다 몰리기도 하니깐
스스로 주물러도 주세요
잠은 보약이에요 많이 자는것도다 깊은 숙면을위해
잠들어 주세요
불면증 우리함께 극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