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으면 너무 잘 체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천적으로 약한 위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가족중에 위암투병하셨던 분도 계시고 다른 가족력도 있는 편이라 항상 음식을 조심해서 먹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스트레스는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예전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입맛도 없거니와 억지로라도 먹으면 꼭 체하고 마네요.

역류성 식도염, 만성 위염등 각종 위장 질환도 앓고 있어서, 참 이럴 땐 먹는 일이 괴로운 일이 되고맙니다.

그래도 아예 안먹고 살 순 없으니 억지로라도 먹어야하는데 일반적인 음식은 잘 체하고 또 심할 땐 토해서

소화가 잘되는 죽과 각종 소화제의 힘을 빌어 살아가는 중입니다.

물론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젤 좋겠으나, 생업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다보니 쉽게 떨쳐내기도 어렵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이런식으로 한동안 조심하고 치료를 받으면 다시 상태가 호전되기는 하는데요.

아직 나이가 젊은 편인데 매번 이런 질환을 달고 살아야하니 개인적으로는 참 고민이 깊습니다.

 

 

0
0
댓글 2
  • 익명1
    저도 아빠가 위암이셨고
    저 또한 위축성위염이 있어요
    어릴때부터 잘 체햇어요
    지금도 그런편인데 그래서 밥을 천천히 먹으려고 하고 잇어요
    그러니 도움이 되더라구요
  • 익명2
    저도 집안이 위암력이 있어서 매번 조심하고 살아요..
    어쩔수가 없는 문제긴 한가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