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이 통 없어요

올해 이런저런 상실과 이별이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7월에 혈육과 헤어지는 아픔도 있었구요

굉장히 힘들 줄 알았는데 어떻게 그냥저냥 살아지는구나 했어요

그러더니 이번달 들어 통 식욕이 없네요

먹는데 대한 관심이 없어요

먹어도 배 속이 꽉 차있는 느낌이고요

그 와중에 뭐라도 먹어야 한다는게 죄책감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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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산사람은 살아야한다고 하잖아요 ㅠ 죄책감 느끼지시 마시고 입맛 없으셔도 좀 챙겨 드세요 ㅠ
  • 익명2
    그러다 건강만 나빠집니다.
    저도 25세라는 성인이지만
    어리다면 어린나이에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거의 6개월 동안을 
    거의 먹지않고 지내다 정신차리고 
    먹으려 시도하니 거식증 생겨서 
    엄청 고생했거든요..
    죄책감 같은거 생각하지 마세요.
    먼저 떠나신분도 본인때매 힘들어
    하시는걸 보시면 슬퍼하실거에요..힘내세요!
  • 익명3
    힘든 일이 많으셨네요.기운내시고 입맛없어도 뭐라도 드셔야 해여
  • 익명4
    저도 한동안 그랬어요 이또한 지나가고 살아지더라구요 힘내세요
  • 익명5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
    그래도 뭐라도 꼭 드셔야해요..
  • 익명6
    가족을 잃게 되면 그냥 살아지게는 되는데 의욕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챙겨 먹으면서 회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