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 않는 얼리버드...ㅠㅠ

저는 딸아이를 키우다가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딸이 어렸을 때 일찍 재우느라 저도 같이 9~10시에 잠들었는데 그때 자면 4-5시 즈음에 눈이 떠져 아침형 인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딸이 고등학생이 되어 12시 넘어서 자니 저도 늦게 자게 됐는데 일어나는 시간은 똑같이 5시 주변입니다. 저절로 눈이 떠져요. 더 자려고 해도 눈이 점점 말똥말똥해져서 결국 일어나고 맙니다.

(주말에도 그 시간에 일어나요..ㅠㅠ)

이제는 그 딸이 대학에 가서 일찍 자려면 일찍 잘 수 있는데 일찍 자는게 잘 안돼요. 잠도 잘 안올뿐 아니라 뭔가 일찍 자면 아쉽고 억울하고 그래요.

저는 다른 건강관련 문제는 없는데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이 수면 부분 때문에 건강 이상신호가 올 것 같아 요즘엔 '11시 이전에 자기 운동(?)'을 혼자 하고 있습니다. 성공률은 절반 정도...😅

수험생도 뭣도 아닌데 6시간도 못자는 저...

정말 문제인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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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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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람~♡
    저도 늦게까지 자다가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패턴연습중입니다ㅠㅠ
    힘드네요
    힘드셨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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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z
    11시 이전에 자기...너무 어려운 미션이에요ㅋㅋㅋㅋ보통 같이 사는 사람의 생활패턴에 맞춰 잠들고 밥먹고 하죠. 그러다 습관이 되고...
    습관의 사슬은 깨지기 쉽다는데 뒤짱님이 부지런해서 안 깨지나봐요. 일찍 자기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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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저도 일찍 자는건 어렵더라구요.
    대신 아침시간에 여유있게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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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쓰담쓰담
    맞아요 학생때도 
    이렇ㄱ 열심히 해본적이 없거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