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밥안주삼아 술을 한잔씩..

언제부터인가   퇴근후  밥을  먹을때  반주로 

술한잔을  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마시는  술 양도  늘고

안주도  계속  먹고 하다보니  살도  많이  찌고요.

사람들에게  실망하면서  만남도  회피하고

집  회사  집 하다보니

마음이  허해서일까요?

습관이  되다보니  당연시 되는  일상이  되어진것 

같아  겁이  납니다.

그래서  올 한해는  퇴근후  뭔가를  배워보려하는데

이  습관이  과연  고쳐질수 있을까요?

건강 이상과  비만에 대한  고민이  되면서도

일상처럼  반복하는  나쁜 습성이  겁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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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대인관계 참 힘들죠.
     특히 매일 만나는 회사사람들과. 
    꼭 좋은 취미 찾아 건강 회복하세요.
  • 익명2
    인지하고 계시니 고치실 수 있을거에요
    반주라도 계속 드시면 중독되실 것 같아요 ..
  • 익명3
    저도 같은 고민인데 노력하면 잘 되실거예요
    화이팅 
  • 익명4
    걱정이시네요
    줄이면 좋겠어요
  • 익명5
    좋은 취미로 극복하시려는거 좋아요. 운동이면 더 좋죠. 먹는건 금방 습관이 되는데 고치려면 쉽지 않더라구요. 꾸준한 취미찾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