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장애 가족의 협조가 필수

신경성 과식증은 신경성 식욕부진증보다는 회복률이 높다고 하네요. 치료에 참여한 환자들을 10년간 추적한 연구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진단 기준을 충족하는 환자 수가 감소, 38~47%는 기간 중 완전히 회복되었고 약 30%는 반복되는 폭식이나 제거 행동을 지속했다는 연구도 있다고 글을 읽었어요.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신경성 과식증의 경우 식이행동을 바꾸기 위한 꾸준한 치료와 가족들의 협조가 필요하고 비만의 경우에도 활동량 증가, 식이 패턴의 변화 등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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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역시 가까이에 있는 가족의 도움이 절실한거군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 익명2
    모든 병에는 가족이 최고의 응원군이죠.
    과식증이 치료가 잘 된다니 그나마 희망이 보이네요
  • 익명3
    심하신분들은 병원, 가족의 도움을 받아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 익명4
    식이장애는 주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해요
    혼자서는 힘들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