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연애하며 성장하는것 좋네요~^^*
INTJ 저는 특별한 이벤트 보다는
서로의 일상을 존중 하면서 연애 했던 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대학시절으로
같이 공부를 하거나
상대방이 면접을 보러 가면
같이 가 주기도 하고
면접 연습 같이 해 주기도 하고
나름 알차게 보냈던 거 같습니다.
놀이동산이나 카페, 영화관 등등은
아주 드물게 갔던 거 같아요.
INTJ 성향상 계획적이고
할 일 해야지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
연애 따로 공부 따로
해야 될 일 따로 따로 진행 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사람 만나는 데도 점점 스트레스를
받았던 거 같습니다.
다행히 상대방이 INTJ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랑 성향이 비슷해서
각자자 볼일 일 보면서 틈틈이
연애 하는데 어색해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모든 INTJ분들이 다 저 같진 않으시겠지만
특별한 날 며칠 보다는
매일 매일 서로의 일상을 공유 하면서
연애하며 성장 하는 게
저는 편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