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말 한마디도 심사숙고해서 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의식해서 행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분 방향을 잘 쳐다보지 않아요. 그래서 나중에 사귀고 나서 들어보면 처음에 자기 안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ㅋㅋ 뭔가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다가가는게 조심스러워 지는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조용한데 더 말수 적어지고.. 좋아하는 티를 안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오히려 별 관심없는 사람 앞이면 농담도 잘 치고ㅋㅋ 반대가 되야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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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에브리루다
저도 그러네요.ㅋㅋ 요새 보면 플러팅이라는 단어를 쓰던데 저는 평생 플러팅 모르고 살았던거 같아요.
JN
얼어버리죠 ㅎㅎ
잘 보이고 싶은데 더 바보가 되요
긍정맘 인희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의식하며 행동하게 되죠~
신경쓰이면서 아닌척 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