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
용건만 간단히 저도 그런 성향인듯 해요 mbti 는 다르지만 전화받는 스타일은 비슷한듯 합니다
사실 전화울렁증이 있었어서 예전에는 전화벨만 울려도 머릿속에서 수십가지 생각들이 스쳐지나가고는 했었는데 지금은 좀 적응이 된 듯 싶습니다. 전화에 좀 적응이 된 INTJ의 전화받는 스타일은 '용건은 간단히'가 포인트네요. 길게 돌려 말하고 이런 것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간결하게 전달하려고 하고 필요한 정보만 얻을려고 하는 편입니다. 특히 실컷 이야기하고 나머지는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하는 멘트가 가장 이해가 안 가는 INTJ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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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ssy
전화도 적응이 되긴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싫어했는데 익숙해지네요
- 또리
저는 전화를 정맣 안좋아하다보니 통화를 하게되면 용건만 간단히가 좋아요
- 다우니향기
전화울렁증이 잇으시군요.. 저는 그정도는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