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라서인지 본인이라서인지 대처법이 있긴 있었다. 처음엔 그냥 많이 잣다. 숙면은 가능한지 잠 푹 자면 좀 나았다. 그리고 맛있는 걸 사먹었다. 배부른 포만감이 어느정도 상쇄해주었다. 그리고 열심히 놀든 일하든 했다. 잡생각에 힘들어서 그조차 생각하지 못 하도록 하니 어느순간 잊혀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