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돼지런
데이터 부자를 친구로 두면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제가 알아보는게 참 지칠때가 있는데 누군가 대신해주면 얼마나 조을까
계획짜는 것 엄청 좋아해요.
그런데 내 계획에 집착하지 않아요.
또 짜면 되니까. 만족 할 때까지 수정 가능해요. 무산되도 괜찮아요. 정보 많이 쌓였으니까 다음 계획때 데이터 부자되요.
호기심 에너지 충만해요.외국에서 중고등학교 다녔으면 대성 했겠지요?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 밤샘도 문제되지 않아요. 하기 싫은 것 운명이 갈린다해도 못하네요. 모아니면 도. 참모가 되어 줄 좋은 친구 있으면 기능 기하급수적으로 폭발합니다.
저 같은 사람 둘이 가도 문제 없어요. 상대가 제시하는 것도 궁금해 하거든요.
좀 유별나긴해도 쓸 만 하실거예요.
단점은 좀 번잡스럽지요. 허당같고 .
그래서 호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