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y77
ㅋㅋ 걍 성향이시니 그러시려니~ 어떨까요
시어머님이 INTJ 입니다.
제가 하도 답답해서 시어머님과 함께 테스트를 해보았어요.
나이가 그렇게 있어도 시장볼때도 낯을 가린답니다.
저한테도 아직 편해하지 않으신것같아요.
아주 꼼꼼한면도 있으시구요.
어머님이 너무 불편하고 힘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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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ssy
낯가리는건 어쩔 수 없는 듯 해요ㅎㅎ 어머님이 매우 꼼꼼하신 성향이신가봐요
- 영쓰마미
엄청 꼼꼼하시고 마음도 약하세요 옆에서 보면 좀 안쓰럽습니다
- 가영가영(현우.준우맘)
성향탓인거 같아요. 저도 낯은 많이 가리는데 또 친해지면 장난도 많이 치고 하는데.. 기본적인 성향 성격은 어쩔수 없는듯 해요
- 영쓰마미
어머님은 아직도 저에게 낯을 가리십니다ㅋ 안그러셨으면 좋겠는데 안되시나 보더라구요
- 장보고
평생 살아오신 습관은 변하긴 어려울거예요...ㅜㅜ
- 영쓰마미
그러니까요 제가 아무리 다가가려해도 불편하신가 보더라구요
- youhj3
다 각자 성격이 다른거니 어쩔수 없는 부분같아요
- 영쓰마미
활발한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지만 가장 힘든 건 본인일 꺼에요
- ZERO
시어머님이 그런 유형이시면 며느리 입장에서는 참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운명이려니 해야죠~
- 영쓰마미
저도 딸같이 편하게 지내고 싶은데요 그게 안되니깐 좀 그래요
- 다우니향기
그렇군요.. 시장볼때도 낯을 가리면 좀 힘드실거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