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파파
여행을 정말 좋아하시고 여러곳을 많이 가보셨나봐요. 고수의 스멜이 느껴지네요
저는 여행을 무척 좋아합니다. 다람쥐 쳇바퀴같은 무료한 일상의 변화는 삶을 활력소 같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은 혼자 가는여행
그리고 지도를 펴놓고 내 감성과 비슷한곳을 찾아 떠나기전 그주변부터 찬찬히 한참을 고민하고 계획하고 합니다. 다만 많은 여행경험으로 좀 달라진것은 너무 꼼꼼하게 계획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해외는 너무많은 변수가 있기에 큰툴만 잡고 갑니다.
한줄로 요약하면
혼자 가기전 많은 정보를 공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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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몸로맘청
혹시 프로 여행러? ㅎㅎ 님의 글에서 여행 많이 해보신 분들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 걷기왕
와우 부럽습니다 혼자 놀고 밥먹고 영회보고 이런건 다 되는데 혼자 여행은 못 가는 일인으로 부러울 따름입니다
- 실이
INTJ 분들이 혼자 여행을 잘 즐기시는거 같아요. 저는 혼자 있는건 좋아하지만 여행은 혼자 떠나는게 아직 겁이나요ㅜㅜ
- 박지민
되게 낭만있는 여행이네요 저도 지도 펴놓고 어디갈지 고민해보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 옹굥앵😐
변수 생기는거 극혐이라 무조건 준비 철저한데 비슷한듯 다르시네요 ㅎㅎ
- pop
해외 여행을 가이드 없이 가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일단 언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상상도 못할일이네요 저는 가이드 필수ㅜㅜ
- 다우니향기
저도 여행을 엄청좋아해요~~ 무료한 삶에 변화를 주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