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정말 시간 단위로 계획을 세워서 움직였어야 해서 나만의 가이드북도 만들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좀 더 여유로운 여행을 선호하게 되어 좀 많이 바뀌었네요. 오전 가볼만한 곳 하나 그리고 오후 가볼만한 곳 하나 정도만 정하고 나머지는 그날 그날 변경하네요. 그러다보니 갔던 곳이 좋으면 다시 재방문을 할 수도 있고 그래서 좀 더 좋은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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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씸플
요즘은 체력이 안따라주네요 ㅠ
나우럭
저도 첫 일본 여행 때 칼 같이 계획 세웠다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후로는 큰 틀만 세우고 조정하기도 합니다.
김영동
예전 보다는 좀 허탈하게 가요
teteo34
저랑 같으시네요~
이전에는 체계적인 계획파였는데 이제는 여유를 즐기려구요
꽃분홍👸🏻
저도 공감이 가네요 예전에는 치밀하게 계획을 짰다면 나이들면서 어쩔 때는 무계획으로 즉흥적으로 행동 할 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