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그러게요.. 싫은 사람은 어떻게든 티가 나나봐요
ISFJ는 싫어하는 사람과 있을 때 저절로 티가 난다고 할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티를 안낸다고 하는데도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너 얼굴에 다 써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번 싫은 사람은 두번다시 보질 않아요~
만약 모임을 한다고 해도 그 한사람때문에 모임에 참석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곤 합니다.
ISFJ에게 싫은 사람은 절교를 의미하는 것 같아요
상대조차 하기 싫으니깐요
티를 내지 않는다고해서 티가 안나는 것이 아니라
싫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티가 나는 것 같아요
0
0
댓글 10
- 또리
엠비티아이마다 정말 다 다르네요 신기해요!
- 언제나행복
성향의 차이는 정말 무시 못하는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특히 한번 절교하면 정말로 끝이거든요
- 행복사랑가득
전 싫은티 못감춰요ㅎ 아예 대놓고 팍팍내지요.
- 언제나행복
전 감춘다고 하는데도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다고 해요~ 가끔은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아요
- 안예진
내가 isfj 인가요?? 저도 막 티내기는 싫은데..자꾸자꾸 싫어하는사람과 접촉을하면 기분이 이상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붙지말라고도 말하구..화내기도 하구.. 제가 제 mbti를 모르긴한데..isfj인가봐요!!제가 완전 싫어하면 티를 낼 수 밖에 없나봐요!!
- 언제나행복
저는 진짜 싫은 사람하고는 말도 안 섞어요~ 최대한 자제하려고 하는데도 얼굴에 티가 난다고 해요
- 귀요미
맞아요 저도 절교하고 싶은 인간 있어요. 그런데 그런인간은 언젠간 손절하게 되더라고요..손절각재고 있으면 언젠간 손절이 이루어지더라고요
- 언제나행복
절교하면 진짜 끝인것같아요~ 두번다시 볼 마음이 없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