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사람과 있을 때

싫어하는 사람과 있을 경우는 보통 사적인 일에서보다는 공적인 일에서 일 것이다

그러니 나의 싫은 마음을 너무 티 나게 표현해서도 안 될 것이고 공적인 일을 잘 마무리하는 선에서 내 역할은 최선을 다할 것 같다

그러고 나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빠져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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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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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오히려 공적인 일을 할 때는 아무리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말하거나 함께 지내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일만 잘 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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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공적인 자리에서 싫은 티를 내면 프로가 아니겠지요
    자리 봐 가며 티를 내야 될거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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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뉘
    맞아요. 그상대방이 너무싫어도 싫은티를 내면 안될때도 있긴하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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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섭천규맘
    공적인 자리에서 싫어하는 티를 낼순없죠
    일이 끝나면 안봐도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