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티가 나는 ISFJ

성격마다 다를 수도 있고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저는 살아오면서 확실히 이런 부분은 좀 더 직선적으로

 

변한 듯 한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싫어도 싫은소리 못하고 티를 못 냈는데요. 그냥 그냥 조용히 빨리 이순간이

 

지나가기를 바랬던 그런 느낌이 강했다면 지금은 정말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싫은티가 조금 더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어떤 분들처럼 싫은 티가 대놓고 팍팍나서 1분이라도 같이 있는게 쉽지 않은

 

그런 정도는 아니지만 이것도 ISFJ라는 성격 탓인지 아니면 그냥 삶이 그러하게 만든것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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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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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산양
    저는 아직 싫은티 못내고 그순간이 지나가길 바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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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스카이
    저는 아주 많이 티는 못 내지만...
    말이 급격하게 없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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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저도 살면서 변하더라구요
    아마 저는 싫은 사람이랑은 10초도 같이 못 있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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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행복^^
    전 사람봐가며 싫은티 내는것같아요
    어느정도 참다 정말 아니다 싶으면 싫은티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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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Kim
    삶이 그렇게 만든 것일 수도 있는거 같아요.
    저는 아직까지 싫은 사람과의 자리 못피할 때, 티 안내려고 하는데, 결국 제가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