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경청으로 위로해요

힘든 이야기를 하는 친구에게 섣불리 위로의 말을 건네기가 힘들때 저는 그냥 친구의 힘든이야기를 들어주는 isfj 이예요.

대나무밭이 되어주는 isfj 인거죠.

평소에도 친구들과 대화할때

말을 하기보다는 들어주는 편이라서

친구들이 비밀이야기도 많이 해요.

전형적인 isfj 스타일이죠.

경청하며 마음으로 공감해주면 상대방이 힘든 마음이 좀 편안해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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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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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역시 isfj는 본인도 사람말을 잘들어주지만 본인도 공감받고 싶은 마음이 강한듯해요. 그것만해주면 무엇보다도 강력한 위로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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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훈
    저도 있는듯없는 친구의 곁을 지켜주면서 경청하고 이해와 공감을 잘 해주는거 같아요 그럼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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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섣불리 위로의 말보단 친구의 이야기를
    경청해주는 것만으로도 친구분은
    많은 위로가 되었을듯 싶어요
    때론 어느말보다 내말을 들어만 주는것도
    많은힘이되고 위로가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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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들어주는 것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ISFJ 스타일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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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경청으로 위로한다 너무 좋아요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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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과 나무
    쪼곰이님 반갑습니다 ^^
    대나무밭이 되어주는 마음
    좋은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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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yne
    글에서 느껴지는 배려와 공감이 정말 따뜻했어요. 위로라는 건 단순한 말이 아니라 태도와 마음에서 나온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이렇게 생각을 나눠줘서 참 고마워요.
  • 아자아자!
    넘 화나 날때는 누군가 내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화가 누그러질때가 있더라구요 상대방이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될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