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이야기를 하는 친구에게 섣불리 위로의 말을 건네기가 힘들때 저는 그냥 친구의 힘든이야기를 들어주는 isfj 이예요. 대나무밭이 되어주는 isfj 인거죠. 평소에도 친구들과 대화할때 말을 하기보다는 들어주는 편이라서 친구들이 비밀이야기도 많이 해요. 전형적인 isfj 스타일이죠. 경청하며 마음으로 공감해주면 상대방이 힘든 마음이 좀 편안해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