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차한잔과 음악... 듣기만 해도 힐링되네요. 스스로의 내면을 들어다 보고, 위로를 하는 방법으로 자신을 아끼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ISFJ는 늘 남을 먼저 위로하면서 정작 내 마음은 잘 챙기지 못해요.
그래서 제가 위로 방법은 저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거예요.
향긋한 차와 잔잔한 음악, 따뜻한 조명만으로도 ISFJ인 저는 안정감을 느껴요.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아도 스스로를 감싸는 시간은 정말 소중하죠.
ISFJ는 조용한 위로 속에서 천천히 회복하는 타입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작은 순간이지만 이게 저에겐 가장 큰 힘이 되는거 같아요
그렇게 마음을 풀어주고 다시 새로운 일을 시작하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