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힘들때는 어떤 말보다 곁을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더라구요.. 공감 정말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ISFJ분들은 다들 어떻게 친구들을 위로해 주시나요~? ㅎㅎ 저는 제가 힘들 때 누군가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참 위로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상대방을 위로해줄 때 항상 옆에 있어주려고 해요. ISFJ인 저는 소심하고 말주변도 없어서 말로 위로해주는게 조금은 힘들더라구요.. 괜히 내 말로 더 상처받을까봐 걱정되기도 하고..ㅜ 그래서 그냥 옆에서 경청해주는데 더 초점을 둡니다 ㅎ 옆에서 충분히 들어주고 끄덕여주고 공감해주는게 최고라 생각하는 ISFJ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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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호떡
어떤말보다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위로가 되는듯 싶어요 저 역시 말 주변이 없어서 인지, 또 저도 그냥 누군가 옆에 있어주면 큰위로가 되기도하거든요
- 손유빈
저랑 비슷하시네요. 누구든 옆에 있어준다는 건 참 위로가 되는것같아요.
- 애플
옆에서 함께 있어주고 공감해주고 말보다도 큰 위로가 되네요
- 손유빈
가끔은 말보다 행동에서 나오는 진심이 더 큰 울림을 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ㅎㅎ
- 빈
맞아요. 그저 들어주고 공감하는거요.
- 손유빈
그럼요 ㅎㅎ 그게 제일 큰 위로라 생각해요.
- 워니
조용히 옆에서 같이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죠
- 손유빈
공감합니다..! 옆에 묵묵히 있어주는 것.. 가장 큰 위로가 되죠.